사전적 의미
: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로 쓰여 있는 문서를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 옮기는 언어 번역 프로그램을 말한다 (출처: 위키백과)
초간단 요약
: 소스코드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바이너리 코드로 변환하는 작업 (즉, 내가 짠 코드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게 번역하는 과정) - 참고로 바이너리 파일은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0,1로 구성된 파일을 의미
예시(?)
대표적인 컴파일언어 : C
아래와 같은 c언어 소스코드가 hello.c 라는 파일에 담겨있을 때 컴파일 시키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
#include <stdio.h>
int main()
{
printf("Hello World\n");
}
1. 이 코드를 컴파일하기 위한 명령어는
$ clang -o hello hello.c
혹은 (위 방법 보다는 아래 make를 활용한 방법을 더 많이 사용)
$ make hello
2. 위 코드를 치면 아래 캡쳐화면처럼 hello라는 바이너리 파일이 생기게 된다
3. shell에 다음 명령어를 통해 바이너리 파일을 실행시키면 소스코드에 구현한 print Hello World가 잘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
$ ./hello
cf. 상대적인 개념으로는 인터프리터 언어(ex.파이썬) 혹은 스크립트 언어가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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